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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인증서는 은행 계좌 조회나 이체, 공공기관에서 업무를 볼 때, 각종 증명서 발급을 받을 때 자신을 인증하기 위해 필요합니다. 개인은 다양한 용도에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고 개인사업자의 경우 금융거래용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오늘은 도용이나 분실 걱정없어 안전한 금융인증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금융인증서란?
금융인증서비스란 발급기관인 금융결제원의 클라우드에 본인의 인증서를 보관하고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고 자유롭게 인증서를 이용할 수 있는 인증서비스 입니다.
유효기간은 3년이며, 발급받은 금융회사 홈페이지나 앱에서 만료일 90일전부터 갱신할 수 있습니다.
금융인증서 발급방법
아래의 순서대로 따로 하시면 금융인증서 발급이 쉬워집니다.
1. 자주 이용하는 은행 홈페이지의 인증센터에 접속하여 금융인증서 발급/재발급을 선택합니다.
2. 주민등록번호, 계좌번호, 보안카드 등으로 신원확인 절차를 수행합니다.
3. 이름, 휴대폰번호, 생년월일을 입력하고 클라우드 계정을 등록한 후 클라우드에 연결합니다.
4. 금융인증서비스 화면에 나타난 SMS 확인코드 숫자 2자리를 휴대폰에 수신된 문자에 입력하여 전송합니다.
5. 금융인증서 비밀번호 6자리를 설정합니다.
6. 금융인증서 발급이 완료됩니다.
금융인증서 발급은행
금융인증서는 본인이 평소 자주 이용하는 은행에서 발급 받으시면 됩니다.
금융인증서와 공동인증서의 차이점
공동인증서는 명칭만 바뀌었을 뿐, 기존 공인인증서와 동일합니다.
금융인증서는 2020년 12월 10일 출시된 인증서로 공동인증서와 달리 인증서를 금융결제원의 클라우드에서 발급하고 비밀번호 6자리에 3년의 유효기간을 가집니다.
